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신기/국내 활동 (문단 편집) == 2005년 == 동방신기는 2005년 1월 2일과 15일. 각각 [[SBS 인기가요]]와 [[MBC]] [[음악캠프]]를 끝으로 장장 10개월 간의 국내 앨범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그리고 일본 첫 싱글 '[[Stay with Me Tonight]]'을 발표하고 일본 메이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던 중 6월, 여름 싱글 'Hi Ya Ya 여름날'을 발표했다. SM 가수 최초의 단독 여름 시즌 앨범으로 활동 기간은 2~3주 남짓으로 짧은 편이었다. 하지만 점차 일본 활동의 비중이 많아지게 되면서 지금 시점에 이르러서는 굉장히 의미깊은 앨범인 셈. 그 후 싱글 2집 '[[Somebody to Love]]'를 발표하여 국내에서의 정상급 아이돌이 아닌 일본 메이져시장에서의 초짜급 신인으로 활동하게 되고, 9월 11일 정규 2집 'Rising Sun'이 발표되었다. 'Rising Sun'은 순수함을 잃고 점점 타락하는 인간의 모습을 노을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전작인 'Tri-Angle'과 마찬가지로 [[SMP]] 장르의 곡이지만 락사운드가 아닌 브레이크 비트가 사용되어 강렬하지만 너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멤버 [[김재중|영웅재중]]이 안무 연습 중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여 안무 대열에 함께하지 못하거나 아예 방송에 불참하는 불상사가 허다한 편이었으며 이로 인한 안무 대열 보충을 위해 가면 백댄서를 기용한 퍼포먼스 방식은 이후 타 아이돌 팀에게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include(틀:동방신기/영상,url=WDSuwJZLVfs,캡션=[약속의인가] 👋동방신기-Rising sun(순수\)🎤)] 동방신기의 본격 리즈시절을 알린 앨범이었던 만큼 2004년 신인 시절 3연타 앨범 활동으로 인한 애정피로현상에서 비롯된 가요프로그램에서 10~20위권을 간당간당했던 피지컬 순위 기록과 달리 [[SBS 인기가요]]에서 활동 1개월 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는 등 이 앨범을 통해 신인 꼬리표를 떼어낸 최정상급 아이돌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이후 11월부터 후속곡인 'Tonight'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자세히 읽어보면 상당히 야한 가사를 통해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한 R&B 곡으로 이 곡을 통해 그간 언플만 주구장창 해왔던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곡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 프로모션으로 인해 가요프로그램 출연은 상당히 뜸한 편이었으며[* [[MBC]] [[쇼! 음악중심]]은 활동기간 내내 출연이 아예 전무했고, [[SBS 인기가요]]에서는 딱 '''한 번''' 출연했었다.] [[박유천|믹키유천]]의 후반부 애드립 파트의 음역대가 너무 높았던 탓에 스스로 낮춰불렀던 적이 많아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하기도 하였다. 막바지 활동 시기와 동시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그 해 12월에는 당시 신인이자 프로젝트 등용문 그룹이었던 슈퍼주니어와 함께 'Show Me Your Love'라는 컴필레이션 겨울 앨범을 발표하고 일시적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당시 동방신기 인원과 [[SUPER JUNIOR]] 인원을 합치면 무려 17명에 달하는 데 이 때문에 무대가 꽉차서 일부 멤버들이 무대에서 넘어지지나 않을까하는 우려의 시선도 컸다.[* 이 곡은 현재까지도 각 팀의 팬들에게 겨울 시즌마다 자주 회자되는 명곡으로 SM 소속 그룹의 캐롤송 계보는 이후 소녀시대의 '첫눈에 (Snowy Wish)'와 [[EXO]]의 '첫 눈'으로 이어진다.] 동방신기는 2집 활동을 통해 그 해 Mnet.영상음악대상[* 후에 MKMF,MAMA]에서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과 [[SBS 가요대전]]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며[* 아는 이들은 다 알겠지만 당시 대상 수상자는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의 3연타 대히트와 종합적으로 큰 가요성적을 거둔 방송 3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 가수 [[김종국]]이었다.] [[https://youtu.be/7BHQoPdgrIw|2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